줄거리 : 1972년 베트남, 6개월전 사망했다고 추정되는 부대원들로부터 구조무전이 걸려오고 이들을 찾으러 떠난
9인의 수색대가 있다. 특정 지역으로 들어가자 흩어지고 하나씩 사라지게 되는 수색대 대원들..그들 역시 구조 신호를 보내보지만..

관람 포인트 : 1972년 베트남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허구보다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진실이 더욱 무서운 법.. 전쟁과 공포가 만나 이루어 낸 멋진 결합

줄거리 : 착신아리’는 ‘메시지가 도착했음’을 뜻하는 일본어. 미팅 모임에 참석한 여대생 요코의 핸드폰에 낯선 벨 소리와 함께 음성메시지가 도착합니다. ‘어머 비가 오네’라는 말과 함께 비명소리를 남긴 발신자는 3일 후의 요코 자신. 요코는 3일 후 메시지가 보내진 바로 그 시간에 같은 말을 남기고 전철 위 육교에서 떨어져 숨진다. 그렇게 죽은 요코의 핸드폰에 입력된 전화번호 중 한 개로 저주가 옮겨가서 차례로 한 사람씩 자신의 죽음을 예고 받게 되는데…..

관람 포인트 : 자신의 죽음을 예고받을 때 들려오는 슬프지만 음산한 오르골 벨소리…

줄거리 : 한중일 세 나라의 합작 공포 무비~제목처럼 인간은 누구나 내면의 몬스터 적인 본성을 가지고 있다는 바탕 아래 세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내를 살리기 위해 아이를 죽여야 하는 착하디 착한? 영화 감독, 한 남자를 동시에 사랑한 쌍둥이 자매..질투로 인한 무서운 본성이 드러나 또 하나의 나를 죽이고, 이뻐지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강한 여자의 욕망이 괴물처럼 변해간다..

관람 포인트 : 한국, 중국, 일본 세가지 색상의 스타일이 다 다른 공포 영화… 하나의 가격으로 세가지 공포를 맛볼 수 있다면 이것만큼의 이득이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