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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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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망고 팔아놓고 방울토마토 던져준 이야기(실제사건)
서버 독보강호 캐릭터명 천신혈도 2026-05-13 조회 287
“네오망고 한 박스 98000원이네?”
“10박스 간다.”
(98만 원 결제 완료)

집에 와서 망고 반 갈라봄.

“…?”

“왜 맛이 안 나지?”

“아니 이거 썩은 거 같은데?”

2. 고객센터 문의

나:

“사장님 망고 상태 이상한데요?”

네오망고 사장:
(박스 열어보지도 않음)

“저희 기준상 정상입니다 고객님 ^^”

나:
“아니 망고가 물컹하고 시큼한데요?”

사장:
“고객님 입맛 차이 아닐까요?”

나:
“……?”

기름값 들여 센터 갔다가
“정상입니다~” 소리 듣고 집으로 돌아옴.

3. 유저들 단체 폭동 시작

게시판:

“이거 망고 왜 이럼?”
“맛이 안 남”
“98만 원짜리 맞냐?”
“영상 찍어옴”

난리나니까
갑자기 네오망고 사장 공지 올라옴.

[공지]

“고객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구룡망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방울토마토 120알을 추가 증정합니다.”

유저들:
“?????????”

“아니 씨발 망고가 썩었다니까
왜 토마토를 더 얹어주는데?”

사장:
“토마토 많이 드리잖아요 ^^
체감상 더 풍성해졌습니다.”

4. 근데 토마토 받아도 망고는 여전히 썩음

유저들 계속 실험함.

“야 이거 진짜 이상한데?”
“토마토 먹어도 망고 맛 안 나는데?”
“데이터 이상함”

그러자 네오망고 사장 2차 발표.

사장:
“확인 결과
망고 박스 재질과 보관 습도 문제였습니다.”

유저들:
“뭔 개소리야?”

“아까는 정상이라며?”
“토마토 추가하면 된다며?”
“이젠 박스 탓이라고?”

5. 본사 간다니까 갑자기 자백

유저들:
“본사 찾아간다.”
“환불해라.”
“이거 사기 아니냐?”

그러니까 갑자기 태세 전환.

사장:
“아… 다시 확인해보니
망고 안에 들어가야 할
‘기본 당도 씨앗’을 빼먹었네요 ^^”

유저들:
“…………”

“씨를 빼먹고 판 거였다고?”

“그럼 지금까지 정상이라고 한 건 뭐였는데?”

사장:
“그래도 토마토는 많이 드렸잖아요 ^^”

6. 레전드 보상안 발표

사장:
“사죄의 의미로
망고 구매 재료의 5%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유저들:
“???????”

98만 원 주고 썩은 망고 샀는데
돌아온 건:

방울토마토 120알
껍질값 5%
“노력하겠습니다”

■ 이야기 맥락포인트

사장은 지금도 말함.

“토마토 120알 추가는
망고가 썩어서 준 게 아니라
원래 맛이 심심하다고 해서
서비스 업그레이드 차원으로 드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