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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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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수나문
서버 와룡승천 캐릭터명 서화 2023-02-24 조회 1955
자태가 너무나 아름답고 말을 항상 곱게하며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배려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늘 존경과 감탄을 자아내는 이 여인의 이름을 아낙수나문이라고 한다.
반대로 자태는 아름다우나 말을 항상 험악하게 하며 안하무인격으로 상대를 멸시하고 헐뜯어 입에선 썩은 언어가 흘러넘쳐 늘 상대에게 악취를 풍겨 듣는 이로 하여금 내면의 분노와 증오를 이끌어내는 이 여인은... 그 썩은 언어가 한계에 다다라 비로소 입을 닥쳤을 때 아름다운 외모만 보이게 되니... 이 여인의 이름을 아닥수나문이라고 한다.

패치후 소지칸이 30칸 늘어났다. 감사한 일이다. 없는거 보다 백배 천배 좋다. 이거도 모자란다고 한다면 패치 전에 차라리 포인트샵에서 소지칸 늘리는 템을 구매했어야 현명한것 아닌가? 왜 죄없는 사람을 욕하는 걸까?

평온한 호수에 아주 작은 돌멩이를 던지면 수면위로 깨알같이 많은 원들이 지면으로 퍼져 나간다. 물고기는 한가로이 헤엄치고 그 위로 구름은 유유자적 흘러간다. 이것이 존재의 운치다.

평온한 호수에 서서 우리는 과연 어떤 말을 하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