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부문에서 적용되는 확률들을 대거 공개하였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확실합니까? 오류가 있는 건 아닙니까?
일례로 진수호신패 승급 10 > 11 가는데 정확히 110회 시도했습니다. 전부 실패했습니다. 홈페이지에 기재된 성공확률은 5%입니다.
압니다. 각 시도는 독립시행을 따르기에 이전 시도와는 무관하다는 걸.
하지만 분명한 건 시행횟수가 많아지면 결국 평균에 수렴한다는 겁니다.
평균 20번 당 1번 성공하는 확률에서 110번이라는 시도는 충분한 표본이 될 겁니다.
독립시행의 확률에 따르면 성공률 5%인 시행을 110회 반복했을 시 모두 실패할 확률은 약 0.35%입니다.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0%가 아니니 그럴 수 있다고 그냥 넘기실 겁니까? 그런 희박한 확률에 걸리셨으니 축하한다고 박수라도 쳐 주실 셈입니까?
천상비 역시 요즘 대다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확률노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확률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행위는 그 무엇보다 유저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할 겁니다.
여담으로 환영함과 비단함 이벤트 관련해서도 말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물론 이벤트의 경우는 확률이 공개된 것이 아니기에 어물쩡 넘어가기에 한층 더 수월할 겁니다.
하지만 유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오류와 실수가 있었다면 명확히 공지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정말 크게 한 방 먹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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