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아주 먼 옛날에 초딩때에
지금처럼 아이템에 속성같은건 없던시절.. 백호 청룡 현무 주작 이친구들도 없던 시절..
마을사람 여럿모여 낙양성 문앞을 지키고 있는 경비를 때려잡던(지금도 경비 폭행할 수 있나요? 그땐 때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지금처럼 능력치를 게이지로 보여주긴 커녕~
숙련도가 일정 수에 다다르면 그 자리에서! 그즉시!
캐릭터가 변신(!)을 하던 시절에..
독보강호 라는 서버에서 천상비로 온라인rpg 에 입문 하고
지금은 게임디자인 과에서 공부중인 대학생 남아입니다ㅋㅋ
전 게임을 재미도 재미지만 특히 그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로 합니다.
게임 공부 하면서 이게임 저게임 접해보고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 즐기는
동기들 하는거 뒤에서 보기도 많이보았는데
왜이렇게 갑자기 천상비가 급 땡기던지..ㅋㅋ 그리움에 다시 다운로드..
옛날에 몸담았던 방파 알고지내던 형누나들 모두 없지만
그 끈끈하던 커뮤니티 다시 형성할 수 있을지.
지금은 어후 낙양성 내부 위치도 많이 바뀌고.. 아이템은 뭐이렇게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다닥다닥 붙었는지 ㅎㅎ 특히 채널 1번방 초보들 모여 떠드는 방 50명이 항상 차있어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들어가서 같이 떠들고 보고싶은데.. 인원늘려주지 :D
마을에서 낙양성 배경음 듣고 그래!! 이 멜로디.. 바뀌지 않았다는 기쁨에 눈물날뻔
그러다가 성 밖으로 나가서 능사숫사슴 얘네들 보고 반가움에 폭풍감동 ㅠㅠㅠ 기절할뻔..
.. 지금은 탄생비사에서 새 캐릭 만들고 새시작 하려합니다.ㅋㅋ 뭐.. 예나 지금이나
오래 켜놓으면.. 알아서 잘 커주리라.. 빌면서
이글 보시는 유저분들하고 천상비 즐기시는 모든분들 좋은 하루하루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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