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니 본캘이 내 부캐릭한테도 죽는 그런 허접한 캐릭인 거 우리 서버 사람들은 다 아는데
너가 어제 게시판에 써놓은 글만 봐도 “사내대장부처럼 당당하게 싸우자” 라고 써 놓았구나. 정말 미안한데 겜상에서
니 캐릭이 날 마주칠 일이 마을에서 말고는 거의 없는데 뭘 비빌 수 있는 것처럼 써 놨을까? 청솔아 너는 내 부캐한테도
100번 싸워 100번 지잖아. 그럼 성립이 될 수 없는 말인데 뭐가 당당하게 싸울 수 있는 것처럼 써 놨을까 싶다.
~~~ 야 너 참 대단하다...
니가 한 말을 내가 한 말로 둔갑을 시켜놨네?
내가 어제 쓴 게시판에 있는 글은 이건데?
(그리고, 고비사막 묵고 싶으면 와서 당당히 싸우자고 했지?
근데 어쩌냐? 가면 매크로 사용해서 얼굴 보기 힘든데?
물론 니가 모니터링 중일 때는 싸워주지만 잠수 할 때는 매크로라 얼굴 구경도 못하는데?
사내대장부면 와서 당당하게 싸우자며?)
이 글의 어디에서 사내대장부처럼 당당하게 싸우자고 내가 말을 했어? 니가 고비사막 묵고 싶으면 와서 당당히 싸우자고 해서
내가 거기에 대한 반박글을 적은 거야? 기억안나? 야 대단하다 너.
니 템하고 팔괘 대단한거 인정.
내가 개발컨인거 인정.
근데 팩트는 말을 해야지. 내가 고비사막에서 당당히 싸우러 가디?
너 고비사막 매크로 돌리는 캘 자동복귀 시키거나 매크로 없이 돌릴때 너 잠수하면 뒤치기 이거 할려고 내 부캘이 간다는거
너도 알지 않아?
내가봤을땐 넌 허세 허언이 너무심해~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허세떨면 있어보이고 막 그래?
정작 일반채팅할때는 꼴값떠는이야기 다하면서 서버채팅으로는 마치 다 ~ 정리된듯
본인은 매너있고 신념있는듯 채팅하고 남까내리는거 겪다보니 이제는좀 알것같구나 너를
보통 예전에 어른들이 그러셨었지. 그런인간들 있다고... 나이를 뒤로 먹었다고..아무튼
~~~ 내 말의 어디가 허세, 허언이냐? 난 오히려 니가 더 의심스러운데? 하루에 은전을 300억을 벌고 한달에 8000억을 쓰고?
이거 진짜야? 뭐 사실이라면 대단한거 인정. 아니면 허세.
남을 까내렸다라.. 이거 너 전매특허잖아. 당장 지금하고 있는 말 자체가 남을 까내리는거 아니야?
계집아이가 사내대장부에게 “사내대장부처럼 싸우자”라고 하면 그게 어불성설 아니겠어?
니가 말했지, “사내자식이 고비에 문지기 세워놓고 못 오게 막고 있다” 뭐 하는 거냐고. 근데 너와 그 외 양아치 구력거 같은 애들이 와서 할 수 있는 거라곤 부캐 한두 마리 죽이는 것 말고는 없으니 피해 다니고 도망 다니는 건 내가 아니라 너네인거지, 내 입장에선 너네는 애초에 적수가 아니잖아. 너네도 내가 적수가 아닌 걸 당연히 알 거 아니야.
애초에 고비정문으로는 입장도못하면서 그냥 어떻게든 내캐릭 피해서 동쪽입구 서쪽입구 쪽문으로 다니는 너희들인데 이게 ㅋㅋ 다른사람도 알되되면 참 재미지겠다 그치?
그럼 내 입장에서 너네가 계집애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겠어?ㅋㅋ 문 지키고 있는 것 같으면 새벽 6시에 와보고, 그래도 죽으면 새벽 4시에도 와보고 별짓 다 해보잖아.
고비 부캐 죽여서 점수 먹고 트롤링 해보려고 말이야. 어차피 잠자는 시간 외에는 컴퓨터 모니터만 붙잡고 사는 너한테는 일도 아니지.
~~~ 이야 내가 이 나이에 갑자기 계집아이가 됐구나. ㅎㅎ
중앙포탈로 가면 그 사이에 니 부캘이 죽이러 오는데 당연히 왼쪽이나 오른쪽 사이드포탈 이용하는게 더 나은거 아니야?
행여나 올까 싶어서 보초캘 세워두는게 더 쫌스런 일 아닐까? 더군다나 매크로도 수시로 쓰면서. ㅎㅎ
그리고 고비부캐 죽여서 점수 먹고 트롤링 한다라... 자주 죽어는 줬고? 어쩌다 어쩌다 한번씩 매크로 안 건 상태에서 너
잠수하다가 걸려서 죽는게 전부지 않아? 내가 고비에 점수 먹으러 가나?
자, 그럼 고비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니가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안다. 이방인 사냥하다 걸려서 죽고, 진호남에서 숨어서
투혼하다 걸려서 죽고…
죽고죽어 죽다못해 이제는 본캐릭으로 자사하며 뒤질때는 쪽팔려서 자동복귀가 되는 지역에서조차도 자동복귀를 켜지못하고,
또 뒤지는 부끄러움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 아니더냐?ㅎㅎ
그렇게 수십 수백일 동안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살다 보니, 수년 동안 맞으면서 생겼을 니 멍자국이 어떨지 사실 패는 사람은
깊게 생각하지 않아. 게시판에 장문으로 만사소통까지 올려서 울부짖는 걸 보고 내가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 난 숨어서 투혼한적 없는데? 투혼하다가 죽으면 그냥 자리 옮기거나 잠시 투혼 중단하거나 그게 다인데?
그리고 자동복귀 가능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자동복귀를 안하는건 당연한거 아냐?
계속 거기서 자동복귀 해두면 겹사 걸면 나만 손해인데? 당연한거 아냐?
그리고 난 죽어서 부끄럽다 이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 니 템과 팔괘가 대단하고 내가 개발컨이라 죽은건데 뭐가 부끄러워?
난 내역량을 잘 알아서 죽어서 부끄럽다 이런 생각은 없으니 남 걱정은 노우...
난 누구와 심하게 경쟁하고 싶다 이 생각으로 천상비를 하는게 아니라 잠수하기 편하고 그나마 컨트롤 요소가 적은 겜이
천상비라는 겜이고 또한 내 캘이 조금씩 성장해가는 것을 지켜보는 맛에 천상비를 즐기는 건데 부끄러울게 뭐가 있어?
그리고, 글 올리면서 본캘로 글을 안적는다고 뭐라고 하는데 내가 예전에 다른 겜 할 적에 게시판에 본캘로 글 적었다가
계정아이디가 노출이 된적이 있어서 이후로 본캘 게정으로 게시판 글 안 적는데?
여태 천상비 하면서 단 한번도 본캐릭 계정으로 게시판 글 적은적 없어. 그래서 난 쪽팔리는거 없는데?
생각같아서는 니 글 전부에 대한 반박글을 다 적고 싶었는데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하고 감정 소모하는 것을 만류하는 방원분도
있고 해서 니 글에 대한 반박글은 여기까지만 적고 마무리를 할까 한다.
뭐 서로 생각하는 바가 틀리니 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면 뭐 니 기준으론 그런거겠지.
다만 그넘의 욕설우편, 욕설귓말, 전창을 통한 욕설 좀 그만하고 조용히 서로 할거나 하자.
그리고 그넘의 잘못된 유언비어는 좀 삼가해라.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 유저분들께 게시판에서 서로간에 눈쌀 찌푸리는 감정 싸움의 골을 보여드린거 같아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글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캐릭터명 
아싸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