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됨을 전서버 여러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비사막관련해서 몇가지 징징대는 친구가 있어 똑같이 징징대 주려 합니다.
이방인에서 매일 맞고 진호남에서 투혼하다 맞고 수련하다 업방당하고 힘들어서
할 수 있는거라곤 고비사막 부캐 죽이러 달려와서 어찌해볼까 정도로 삶을 살아가는.. 그마저도 내 부캘하나만 떠도 고비 입장한지 단 10초도 못버티고 도망가는... 뭐라고? 내가 "잠수아닐땐 싸워준다고?" 니가 나한테 칼질은 가능은한 부분인가?
돈많은 직장인인 이라고소개해놓고 어떻게 365일 24시간 잠자는시간외에 캐릭생성-변신퀘스트-무료자준경30시간-삭제 를 싸이클로 인생을 살아가는...............
그래, 와룡승천 허접방파 태산북두 메인 청솔아. 스스로 정의로운 척하며, 어제 니가 쓴 게시판 글 조차도 전부 인신공격이구나. “니 주변에는 왜 사람이 적은지 알아?” 같은 인신공격을 서슴없이 하면서 말이야. 곧 나이가 칠순이라고 들었는데 그나이 먹도록 배운 거라고는 예의니 도리니 하면서 결국 게시판에 써 놓은 건 ‘나만 옳다’라는 말뿐이구나.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자기합리화야. 습관 고쳐~ 근데 넌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겠지. 내로남불이라는 말 들어봤지? 그게 딱 너인 셈인거야 생각을 잘해봐~
넌 말 끝마다 "니 주변에 누가있냐?" 라며 인신공격부터 시작하는데 우리방파에 사람이 적긴해도 너o형,레o형,고o형,만o형,소o형,봉o형,독o형 다들 서로 응원해주고 얼마나 많이 도와주시는데?
너네방파처럼 20명이 넘는곳에서 친목같은건 1도 찾아볼수없는 대화법에 등 쳐먹을라고 방파에서 이야기하면 시장에 템이 나와있고, 변퀘 대행한다고 입금만 기다리고있는 방주에다가, 더 말해서 뭐하겠냐 니주변에 그게 사람이 있는거냐? 그러니 팩트 1도없이 남 까내리는 인신공격이나 하고있으니 니가 대접 못받고 나한테도 욕처먹고 맞고 사는거야..알겠어?
7차 할 능치도안돼, 실력도안돼, 공도 20만대야 부탁 할 사람도 없어 부탁하면 돈달라고 할 것같은데, 그러다 결국 연금 수개월 모아 신기2차셋 100만원에 덜컥 샀더구나! 그런다고 되겠냐?
그게 니가말하는 대단한 방파였구나! 난 주변에 사람없는 1인유저고? ㅋㅋ 에라이~
정작 적이든 아군이든 남이 하는 얘기는 다 흘려보내고, 니 하고 싶은 말만 지껄이는 거. 나마저도 니 행실이 항상 안 좋아서 말이 곱게 안 나가는 거야. 니네 방원들 한두명빼고 내가 욕하는거 보았니? 이참에 스샷 게시판에 니네 방원이 나한테 6개월 동안 욕 보낸거 올려줄까? 말만해~ ㅎ
고비사막 이슈? 패치? 그건 니가 올린글이 천상비 공지사항 이라도 되는거야? ㅎㅎ. 내가 한 달에 8천억 이상 쓰다 보니 호남 이상에서 버는 은전이 하루 300억쯤 되는데, 고비는 하루 40억도 못 버는데 고비가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었는지 몰랐네.. 그렇게 중요한거였나 니말 보고 새로운 정보를 알았구나!
뭐든지 이야기하려면 팩트를 기반으로 해야 해, 청솔아. 고비 너 먹고 싶으면 먹어. 허허.
니본캐릭으로 내부캐릭 이길수있으면 말이야 ㅎㅎ 너주고 방해도 안할게 ㅎ
애초에 니 본캘이 내 부캐릭한테도 죽는 그런 허접한 캐릭인 거 우리 서버 사람들은 다 아는데
너가 어제 게시판에 써놓은 글만 봐도 “사내대장부처럼 당당하게 싸우자” 라고 써 놓았구나. 정말 미안한데 겜상에서 니 캐릭이 날 마주칠 일이 마을에서 말고는 거의 없는데 뭘 비빌 수 있는 것처럼 써 놨을까? 청솔아 너는 내 부캐한테도 100번 싸워 100번 지잖아. 그럼 성립이 될 수 없는 말인데 뭐가 당당하게 싸울 수 있는 것처럼 써 놨을까 싶다.
내가봤을땐 넌 허세 허언이 너무심해~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허세떨면 있어보이고 막 그래?
정작 일반채팅할때는 꼴값떠는이야기 다하면서 서버채팅으로는 마치 다 ~ 정리된듯
본인은 매너있고 신념있는듯 채팅하고 남까내리는거 겪다보니 이제는좀 알것같구나 너를
보통 예전에 어른들이 그러셨었지. 그런인간들 있다고... 나이를 뒤로 먹었다고..아무튼
계집아이가 사내대장부에게 “사내대장부처럼 싸우자”라고 하면 그게 어불성설 아니겠어?
니가 말했지, “사내자식이 고비에 문지기 세워놓고 못 오게 막고 있다” 뭐 하는 거냐고. 근데 너와 그 외 양아치 구력거 같은 애들이 와서 할 수 있는 거라곤 부캐 한두 마리 죽이는 것 말고는 없으니 피해 다니고 도망 다니는 건 내가 아니라 너네인거지, 내 입장에선 너네는 애초에 적수가 아니잖아. 너네도 내가 적수가 아닌 걸 당연히 알 거 아니야.
애초에 고비정문으로는 입장도못하면서 그냥 어떻게든 내캐릭 피해서 동쪽입구 서쪽입구 쪽문으로 다니는 너희들인데 이게 ㅋㅋ 다른사람도 알되되면 참 재미지겠다 그치?
그럼 내 입장에서 너네가 계집애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겠어?ㅋㅋ 문 지키고 있는 것 같으면 새벽 6시에 와보고, 그래도 죽으면 새벽 4시에도 와보고 별짓 다 해보잖아.
고비 부캐 죽여서 점수 먹고 트롤링 해보려고 말이야. 어차피 잠자는 시간 외에는 컴퓨터 모니터만 붙잡고 사는 너한테는 일도 아니지.
자, 그럼 고비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니가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안다. 이방인 사냥하다 걸려서 죽고, 진호남에서 숨어서 투혼하다 걸려서 죽고…
죽고죽어 죽다못해 이제는 본캐릭으로 자사하며 뒤질때는 쪽팔려서 자동복귀가 되는 지역에서조차도 자동복귀를 켜지못하고, 또 뒤지는 부끄러움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 아니더냐?ㅎㅎ
그렇게 수십 수백일 동안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살다 보니, 수년 동안 맞으면서 생겼을 니 멍자국이 어떨지 사실 패는 사람은 깊게 생각하지 않아. 게시판에 장문으로 만사소통까지 올려서 울부짖는 걸 보고 내가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2022년부터 리니지 하느라 1년4개월 넘게 접었다가 2023년에 다시 복귀했던 나한테 쳐맞고 게임 접는다고 니가 템 팔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좀 안 좋았어. 그래서 우리 방파에 무복 필요한 형님이 있어서 내가 부캐로 너에게 전음해서 우리 방파 형님 무복을 대행 구매해 드리려고 전음했었지. 근데 넌 나에게 템 파는 내용 말고도 모르는 사람 템 구매자일 뿐인데 내 본캐에 대해서 이야기를 쏟아냈지. 날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야. “우리 서버 처음 왔으면 그놈 절대 조심해라, 템빨 게임이라 접을 거다 그자식은 개차반이다” 이런 식으로 주저리하며 비하를 했지. 그 상황이 재밌어서 내 신분을 밝혔더니 넌 너무 깜짝 놀라 좋아했었어 ㅎㅎ.
아무튼 니 본캐가 사냥하다 걸려 죽고, 투혼하다 걸려 죽고, 작하다가 업방 당해 헛수고하고 그런 스트레스와 일상으로 심신이 약해져 있음을 알기 때문에 오늘은 욕을 많이 하지 않고 너의 마음을 이해하는 쪽으로 생각해 보려 해.
와룡섭 태산북두 방파 시작(방주) 애가 비매너 방식으로 템 팔아먹고, 방원들 변퀘할 때 되면 “입금되면 대행 시작할게요” 하면서 생을 연명했던 건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인데, 청솔 너랑 방주인 시작이 둘이 매크로 돌려서 혈천공 뽑아 시장에 대량으로 팔아먹으며 연명했고… 그 외에도 더러운 사건들 여럿 들었지만 전부다 이야기할 건 못 되고. 아무튼
한명이 그렇다는 얘기는 같은 클러스터 라는소리야..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거지~ 구력거같은 애를 데리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인 거고...그런 너네 방파에서조차 널 뒷방 노인네 취급하고 대우 못 받는 거는 거기 방파에 가보지도 않았던 나도 아는 부분이라 안쓰럽게 생각한다. 나랑은 상관없으니 그 얘기도 더 이상 할 필요는 없겠다 그치? 너는 예전에 우리 방파에 몇 달 동안 있었던 ‘영혼’이라는 캐릭 기억나지? 그 친구가 엄청 열심히 해서 좋았었는데, 그때 너한테 어떠한 존재감도 위협도 되지 않았던 거 맞지?
너가 약간 내게 그런 존재야. 그래서 사실 보이면 죽이고, 있으면 방해하고 싶고, 갖고 놀고 싶은 그런 기분인데 많이 힘들었으면 미안하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니가 그렇게 원하는 거라면 내가 고비 없애달라고 운영자 한테 문의할게~ ㅎㅎ
그리고 너네 방주한테 말해서 너네 방원 20명쯤 되나? 날짜 정해서 내가 고비 입구에 내 본캐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세워 놓을 테니 너네 방파 20명 통틀어서 내가 지면 내가 앞으로 고비 입장 안 하는 걸로 하면 너도 만족할까? 그렇게 하자!
캐릭이 허접하고 약한 문제면 보통 건실한 정신력으로 근성 있고 매너 있는 사람들은 캐릭이 약해도 대우받아. 넌 너네 방파에서조차 대우 못 받는 이유… 알겠지?ㅎ
넌 대우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써 내가 친히 대화해주고 있는 건, 그래도 너네 방파에 깝죽거리는 애가 너랑 력거뿐이라 심심한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단지 니가 많이 정신적으로 피폐하고 힘들어서 본인은 귀한 것처럼 포장하며 남한테 손가락질 하는 거라면 공부 좀 해. 나이값을 해야 할 거 아냐. 혹시 ‘수즉다욕’이라는 말 들어봤나? 나이에 맞게 분수에 맞게 행동하고 살아야 된다는 뜻이야.
장문에 글을 적으려거든 인신공격만 할 것이 아니라 팩트를 기반하고 감동이라도 있어햐 하는거야~
아 그리고 이번에 전광섭은 하니? 난 이번에 전광섭 들어가서 본섭에서 나보다 수준 높은 분들과 소통하고 대화 나누고 지원도 받아보면서 정말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즐천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데, 넌 어째 본섭에서 당하고 피폐해진 얼굴로 다니는 것 같아서 좀 안쓰럽네.
어쨌든 고비에서 3~4시간 내내 너네 방파원 20대 1 정도로 싸울 거면 연락줘.
댓글이든 귓말이든~ 재밌겠다! 하게 되면 스샷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다른 서버 분들 와서 구경한다고 하면 와룡섭 알리는 계기도 되고 좋을 듯. 꼭 연락 주삼 (월~금) 저녁 6시~7시로 잡아주고 전음말고 댓글로 남겨줘 청솔이라고 닉공개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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