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매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고려궁과 수호전장 어떻습니까?
재밌다고 하는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대부분 단축부나 소소한 템을 얻기위해
그냥 하는분들이대부분일 겁니다. 고려궁은 말안해도 알지요.
저는 솔직히 궁금합니다. 천상비에서 머리조금만 짜내면 유저가 아이템을
얻기위해 하는것이 아닌 재미있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컨텐츠를 말이죠.
예를 들어 개인적인 컨텐츠 생각입니다만 서문 경비병npc 클릭시
불타는 방파성으로 이동되어 모습은 기존 방파성과 같으며오후 8시부터 30분동안
초반엔 하남성 몹 부터 후반이 되면 동방국 몹까지 등장하는데 그 몹들이
성문을 부수어 방파성중앙에있는 왕대협을 처단하면 유저수성실패로 끝나게되는 방식.
유저들이 성문을 부수는 몹을 잡고 30분안에 왕대협을 지키고 수성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수성이 유저가되고
공성하는 측이 천상비 몹이 되는것입니다. 수성에 성공하면
수성에서 성공한 5개 서버중 8시30분에 종합하여 가장 성문데미지를 적게 받은 서버는
추가 서버 보상이 지급되면 어떨까합니다.
유저 vs 몹 유저와 몹과의 공성전 3차선인 나락신장 보호퀘스트를 만든
천상비운영 개발진 분들이라면 재밌게 만들수도 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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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명 
대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