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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홈페이지에서 천상비 후기재밌어서 퍼왔어요
서버 잠룡지몽 캐릭터명 (창) 2016-12-27 조회 3147
내가 천상비라는 무협게임을 시작한건 아마 2001 년의 여름이었을 것이다
우리동네에도 메가패쓰라는 광랜이 들어온다는 전단지를 보고 부모님을 졸라 선착순 100집 안에 들었다
마을이 작고 지금처럼 아파트빌라가 없던 시절이라 느긋하게해도 100집에 들 수 있었을테지만..
컴퓨터는 당시 약 300만원을 주고 샀던 현주컴퓨터 팬티엄3 로
약 700mhz 의 CPU 와 64m 램의 나름대로 좋은사양의 컴퓨터였다.
그때는 그래픽카드가 뭔지도 몰랐다. 컴퓨터의 성능은 무조건 CPU와 램 2가지로 결정되던 때였다.
맨날 인터넷기사님이 설치해준 스타크래프트 싱글과 라이덴2 버츄어캅2 소닉3 라이온킹 헤라클래스 등을 즐기다가
비로소 나도 인터넷게임 이란걸 하게되었다. (그전에도 스타 배틀넷은 잠깐 하기는 했지만 전화세가 너무많이 나왔다...천리안이나
나우누리로 스타 맵 하나 다운받는데도 5분이 걸렸다..)

당시 돈 없는 학생이어서 유료게임인 리니지는 포기했다. 바람의나라와 어둠의전설 메틴 정도에서 고르고있었는데
누군가 학교앞에서 게임cd를 나눠줬다.
천상비라는 무협게임이었고 이것이 내가 처음 접한 무협이었다

당시 로딩화면에는 커다란 도의 모습과 벛꽃이 살랑살랑~ 내려오면서 하나의 시가 나타나는 형식이었다.
당시 우리집 컴퓨터의 성능으로는 그 시의 문구가 전부 다 나오고 나서야 로딩이 끝났다...PC방에서는 시가 반쯤 나오니 끝나는거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매일같이 그것만 봤더니 결국 그걸 몽땅 외어버렸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봄날 비바람에 날개가 찢겨죽는 나비처럼..
한 계정 영화에 몸을 불사르는 꽃 처럼..
혹은 한줄기 유성처럼..

그 모든것이 정녕 화려한
기(氣)와 기(技)의 촌각속에서
한조각 편운같은 명예를 쫓아
부나비처럼 명멸하는
하무군상의 광대놀음에 불과하다 해도

오늘도 고독한 무인들은
백포로 검날을 닦고
한 잔의 싸구려 화주로 타는 가슴을 달랜다

인간이 아니라 오직 한 자
신(神)이라 불리기 위해
절대종사
그 위대한 이름이 이글거리는
고봉의 정상을 오른다

이런 내용의 시구였고 당시 어렸던 나에게는 중2병이 찾아왔는지 그 시가 참 멋드러지게 느껴졌다
접속을 하면 낙양성 광장에 촌티나는 옷을 입고서 목도를 한자루 쥔 캐릭이 서 있었다
튜토리얼이나 조작법 설명 그런건 없었다.
그저 마을 중앙에 떨궈놓고 니들이 알아서 해라 하는 식이었다.
성 문을 나서면 보기에도 약해보이는 사슴과 능사(뱀) 이 돌아다녔다
나는 열심히 목검을 휘두르며 그것들을 잡았다.

천상비는 경험치를 쌓는다고 강해지진 않았다
단순히 몹을 때려잡아 명성(타 게임의 레벨) 을 올리면 체력이 25~35 까지 랜덤으로 올랐다.
그게 끝이다.
그래서 가끔 같은 명성의 캐릭을 봐도 체력차이가 몇백씩 나곤 했다.
그것이 축캐와 저주캐의 차이였다. 저주캐는 명성업 할때마다 체력이 30 밑으로만 올랐다

몹을 많이때릴수록 힘이 올랐고 이는 공격력이 오르고 소지품을 들수있는 무게의 한도가 늘어나 중요한 능력치다
두번째로는 특이하게 몹을 많이 헛칠때 (미스 날때) 숙련도가 올랐다. 무기마다 단계별로 숙련도가 존재했는데
캐릭터의 숙련도와 무기의 숙련도가 맞을때 최고의 데미지 효율을 보였다.
가령 공격력 100 숙련도가 100 인 무기와
공격력 50 숙련도 50 인 무기가 있을때
캐릭터의 숙련도가 50 정도라면 두번째 무기를 들었을때 데미지가 더 높게 나왔다.
그래서 수많은 무기들이 버려지지 않고 구간마다 용이하게 쓰였다.
세번째로는 많이 맞을수록 맷집이 올랐고 방어력이 올랐으며
네번째는 많이 피할수록(회피) 민첩이 올랐고 초창기에는 민첩은 아무런 효과도 없는 뻥능력치였다.
그래서 타 게임과는 달리 하나의 몹에 달라붙어서 죽어라 수십명이 내리치는 힘숙련 작업을 했으며
몸빵은 돈이많은 사람이 맷집작업과 함께 했다.

몸빵이 귀찮은 이유는 체력회복약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새로 보충해줘야 했기에 잠수가 불가능했고
떡값이 장난이 아니었다.
보통 체력회복약을 떡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고레벨들이 자주사용하는 호떡의 줄임말이었다.

나는 가난한 라이트 유저였기에 그저 남들이 몸빵하는 몹이 같이 때리며 힘을 올릴뿐이었다.

사슴을 잡으며 어느정도 레벨업을 한 뒤에는 위에있는 북망산으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사강시 라는 죽은지 얼마안된 초짜강시와 무도가 여우 늑대 등이 있었고
이들에게서는 은장도와 청강도가 떨어졌다.
목도만 쓰는 나에게 더 공격력과 숙련도가 높은 무기는 무척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사강시를 잡기에는 쉽지 않았고 내 싸구려 건포는 금방 떨어지고 말았다.
나는 어느 마음씨좋은 유저를 따라다니면서 도 무기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이미 도가 나오면 준다고 약속을 받은 상태였다.
초창기의 아이템드랍은 그리 높지 않아서 나는 거의 1시간을 따라다닌끝에 청강도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무기가 깡패라고 그 어렵던 무도가와 늑대정도는 이제 쉽게 잡을 수 있을만큼 성장한 나는 그 뒤로도 계속 북망산에서 눌러앉아 사냥을 했다

며칠 북망산에서 사냥을 하고 명성이 40까지 올랐을때 북망산에서 더 위쪽의 장군묘로 향했다.
처음 접하는 던전이었고 이곳에는 도굴범과 석상 장군상 등이 있었다. 이곳은 마을과 거리가 멀어서
걸어가려면(뛰는게없었다. 무조건 걸어갔다) 10분을 걸어야 했다. 사람들은 그걸 귀찮아했고 그걸 노린 건포장사 꾼들이 생겼다.

나 역시 건포장사를 했다
방금 객잔에서 건져올린 따끈따끈한 건포가 하나에 몇원~ 이런식으로 채팅을 하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원가의 두배를 받고 건포를 팔았다. 도대체 난 게임에서 돈 쓸게없었는데도 왜 돈에 집착을 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건포장사는 끝장나게 잘됬다. 당시 내 힘은 엄청 약해서 건포 100개 들기도 벅찼다..
3시간을 마을객점과 장군묘를 왔다갔다 하면서 건포장사를 해서 3만원 정도를 벌었다.

그 돈으로 게임상에 있는 채팅방 중 아이템거래 방에 들어가 박도를 샀다.
당시 박도를 구할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고 명중률은 -에 무게는 +라 디립다 무겁고 잘 맞지도 않는 박도를
전재산 3만원을 탈탈 털어서 구입했다.

이제 슬슬 천상비를 한지 한 달이 되었을때 나는 나름대로 고렙 몹인 백의무사를 잡고 있었다.
처음 접하는 선제공격 몹이었고 몇 명이 달라붙어 때리면 피가 순식간에 줄어드는 무서운 놈들이었지만 점점 익숙해짐에 따라
그들은 이제 나에게 한 초식 거리밖에 되지 않았다.

당시 사회는 헐리우드 액션을 취해 김동성 선수의 금메달을 빼앗은 안톤오노에게 강한 비판을 가지고 있었고
게임에서도 그것은 똑같이 적용되었다.
스케이팅복장의 사람몹인 안톤오노 가 필드에 생겨났고 이것들을 잡으면 금덩이를 뱉었다.
그 금덩이를 가지고 마을에있는 김대감에게 가져다주는 이벤트였는데 아주 통쾌한 이벤트라 기억에 남았다

게임에서 비가오면 사람들은 숭산 남쪽에 위치한 던전인 무극노모동 을 찾았다.
이유는 무극도객과 비무를 벌이다 다친 남자에게 금창약을 가져다 주는 퀘스트 (이벤트성 퀘스트) 가 있었는데
이 양반이 비가 올때만 나타났다.
그런데 다들 느릿느릿 걷다보니 분명 비가올때 출발했는데 던전에 다다를만큼 걸어가다보면 날씨가 개는 망할상황이 자주 벌어졌다.

무극노모동은 당시 최고레벨의 던전이었고 여기서 사냥이 가능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게다가 흑두사 였던가 하는 망할 뱀이 선제공격이라 퀘스트를 하려고 무극동을 찾은 초보들은 순식간에 마을 장의사앞에서 서있는 캐릭을 발견해야 했다
그렇게 어려운 퀘스트를 하면 보상이 달랑 구환단 이라는 내공을 올려주는 환단이었고 사실 이건 의미가 없었다.
왜냐면 무공이 없는 게임이어서 내공이 들 이이 없었다..
참....이렇게 보면 황당한 게임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천상비에서 대격변이라 할수있는 거대한 업데이트를 끝냈다.
하남성의 무극노모동이 최고 사냥터였던 상황에서
섬서성을 개방했다. 그 뿐만 아니었다. 그동안 고수든 하수든 느릿느릿 걸어다니던 캐릭터들에게
뛸수있는 무공이 나왔다.
게다가 기초적인 1차 공격무공까지! 엄청난 업데이트 였다.

나는 정파 도 캐릭이었고 정파의 공격무공인 반월참은 새로 업데이트된 섬서성의 돌원숭이가 드랍하는 아이템이었다.
당근 나는 손도 못댔다...순식간에 피가 쭉 떨어져 죽어나갔다.
쓰레기 옵션의 계도가격은 당시 약 10만원.
나는 이 10만원을 벌기위해....
6시간이 넘도록 떡배달을 했다...
그래도 참 뿌듯했다.
내가 떡배달을 하던 캐릭은 (천하제일검) 이라는 검 캐릭으로 이 양반은 당시 서버에서 열손가락안에드는 고수였다.
나는 학원도 땡땡이치고 다섯시간을 떡배달을 했고 그렇게 계도를 하나 살 수 잇었다.

천상비는 기본적으로 모두 운에 맞기는 게임이었다.
그것은 무공을 익히는데도 동일하게 적용됬다
무공이 들어있는 무기를 들고 계속 사용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캐릭터에게 빛이 나오며 무공을 익히게 된다
운이 좋은자는 30분만에도 익혔으며...
나는 운이좋지 않았다.
저주캐임을 증명하듯 나는 무공을 배우기까지 일주일이란 시간이 걸렸다.
나중에는 이 계도에는 무공이 설마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긴 시간이었다.

그러나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처럼 나는 반월참의 묘리를 익히게 되었고
당시 건포보다 비싼 내공회복제를 사대느라.... 열심히 떡배달을 했다....

어느덧 천상비를 한지 3개월 쯤 되었을 때 드디어 나는 중 레벨의 경지인 121 명성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 121 은 뉴비와 중수를 나누는 경계였는데 이유는 바로 달리기 때문이었다.
느긋느긋하게 걷던 캐릭이 121 이 되는 순간.
달리기를 배울 수 있다!
물론 천상비는 운빨 게임이었기에... 그냥 배울수는 없었다.
섬서성의 화산 꼭대기에 있는 마교제일존이란 던전을 그냥 끝도없이 뱅뱅 돌았다
입구로 들어가서 출구로 나왔다
나 뿐 아니라 수십명의 사람들이 그렇게 기차놀이 하듯 뱅뱅 돌았다.
이유는 출구를 나갈때 아주 적은 확률로 숨어있는 던전/ 천존비동 에 들어갈 수 있었다.
물론 운이좋은 자들은 10번 만에 가기도 했지만...
나는 약 300 바퀴를 돌았다.
정말 지겨운 ㅅ순간이었고 출구로 나왔을때 화산이 아닌 새로운 던전에 있을때는 감격에 눈물을 흘릴 지경이었다.
천존비동에는 한 구의 뼈다구와 두루마리가 있었으며 두루마기를 읽으면
본좌는 .... 어쩌고 저쩌고... 연좌여....이 심득을 남기노라. 하는 설정이었다.
나는 초상비 라는 경신술을 배웠다. 풀 잎을 밟고 서있을 정도로 몸을 가볍게 한다는 경지인데
그냥 달리기였다..
거기다 내공도 디립다 많이 먹었다.....
나는 또 떡배달을 했다.
내 천상비 인생에서 떡배달이 참 많다...

그렇게 화산에서 곰들과 라마승과 싸우며 나는 정말 오랜만에 내 손으로 내 무기를 바꿀 수 있었다
대도!
캬~ 처음 먹은 대도는 옵션도 좋았다
무게는 -40% 정도로 가벼웠다 !
나는 계도를 버리고 얼른 대도를 착용했다. 이제 두려울것이 없었다.

과거 떡배달을 하며 고수가 사냥하는것만 지켜봤던화산검객을 때려잡으며 명성을 쌓았고 이번에는 진시황릉으로 향했다
이곳에는 대도보다 좋은 귀두도 가 드랍되는 상위 사냥터였고 더구나 천상비를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눈이 번쩍 뜨이는 이벤트의 던전이었다.
진시황릉 2층에는 서복이란 NPC가 있었는데 이 할아버지는 옛날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보냈던 할아버지였다.
고생끝에 불로불사의 영약은 구했지만 이미 진시황릉 죽어서 황릉에 뭍힌 후였고 서복은 자신이 불로초를 먹고서 그 후로 지금까지 계속 진시황릉을 지키고 있었다.
헌데 도굴범이 진시황릉의 물건을 훔쳐갔다며 탄식을 했고 인간들의 수장에게 도굴범을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하남성관아에서 판관에게 계속 대화를 걸으면 처음에는 무시를 하다가 계속 하다보면 성질을 내면서 진영이란 아가씨에게 알아보라했다.
이것도 또...운이다.... 수십 수백번을 물어봐야 대답을 듣는 사람이 부지기수엿다.
그렇게 진영에게 가서 물으면 도굴범을 잡아 그들이 뺏은 물건을 자신에게 가져오라하는데 이것은 기연급 퀘스트였다.
도굴범이 떨군 돌로된 수많은 석무기 중. 아주아주 낮은 확률로 기연급 무기가 잠들어 있었다.
이 기연무기는 서버에 달랑 12자루.
검도창조 4가지 직업별로 딱 3자루씩밖에 없었고. 서버에 12자루가 다 나타나면 아무리 퀘스트를 해도 얻지 못했다.
당연히 사람들은 눈에 불을켜고 퀘스트에 임했고... 운이좋은 자는 정말 기연무기를 얻었다.
기연무기를 얻으면 공지사항으로 채팅에 나왔다...후에 이 기연무기는 하루 빌리는데 약 현금 10만원 정도의 가치를 지녔다.

천상비를 한지 1년이 됫을 무렵. 나는 섬서성의 최고던전인 오룡성전에서 청동사자상과 기린상을 잡을만큼의 고수가 되어 있었다.
수련장에서 랭킹을 누르면 내 직업인 도 순위에 거의 100위안에 드는 흔히 무협지에 말하는 검성도제는 안되더라도
일개 중소방파의 방주나 장로급 정도되는 위치에 있었다.

그 뒤로도 계속 수련에 정진하며
호북성의 도화림에서 붕조를 잡고 얻은 내단을 먹다가 주화입마에 빠져들었가 신농가에서 음양신목을 잡아 무림의 기보라는
공청석유를 습득해 주화입마에서 벗어나면서 내공까지 한단계 높아지는 퀘스트도 끝냈다.

소림사의 긴나라전과 육조전에서 수많은 요괴와 소림승들과의 비무를 갖고
청해성에서는 설산으로 덮힌 곤륜에서 곤륜검제까지 모두 제압했다.


당시 중학생인 내가 이렇게 게임에 빠진것은 재미도 있지만 천상비만의 매력이 철철 넘쳤고 다른게임에서는 느끼지 못했기에 더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 후에도 나는 접고 복귀하고를 반복하며
명성이 1200 즘 됬을때는 봄인에풀려난 마불을 다시 재봉인하는데 성공하고 보상으로 소림대환단을 취하여 모든 무림인들의 꿈이라는 환골탈태를 경험했다.
다만 환골탈태를 하면 내공과 민첩을 제외한 능력치가 초기화...된다...
명성도 11로 떨어진다...
그래도 그만한 보상은 충분히 있었다.


환골탈태를 마치고 다시 명성을 올려서 다시 1000 을 넘겼을때 서버에서 꽤 빠른순위로
백층탑을 정복하고 기인이사의 칭호를 얻었다.

기인이 된후 한동안 접었다가 다시 했을때는 약 2년동안 달려서 모든 이제는 처음 오프닝에 나왔던 신의 경지.
선인까지 올라섰다.

지금은 천상비를 접은 상태이고 지옥과 천계를 아우르는 3차 선인까지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천상비의 회사가 피망으로 바뀌면서 돈을 탐하는 회사로 바뀐데다가
그동안에는 열심히하면 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돈을 많이써야 고수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가끔 새로운 서버가 오픈하면 약 3달정도 즐기기도 한다.
각종 경험치 혜택과 적절한 현질(30~50만 정도)을 하면
내가 약 10여년을 고생해서 만든 선인 캐릭보다 더 강한 캐릭을 키울수도 있다.
그래도 난 풍운록에 잠들어있는 내 선인 캐릭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