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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공성후기 강호를 피로 물들이다.[(편)
서버 혈검승천 캐릭터명 SNSD윤아 2014-11-10 조회 801
강호를 피로 물들이는 대혈검이 시작 되었다.
나이 34세가 되기까지 내공과 능력을 키웠지만 많은 사람들은 나를 절세고수로만
생각하고 강호의 선인들과 비교하며 늘 가볍게 생각해왔다.
내가 속한 방파는 사랑방파이며 방파에서 난 가장 낮은 명호를 얻고있다.
밤 8시가 되면 강호가 피로 물들것이라고 공지를 하는 정부관리들의 엄포가
무섭지만 그래도 난 절세고수다.
비록 방파에서 가장 낮은 명호를 얻고 있지만 충실하게 이번 대혈검에서 내 역할을
해낼것이라고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밤 7시가 되자 방주님의 방파 공지가 방내에 붙여졌다.
7시30분에 낙양성 서문에 무장을 하고 모두 집결하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대혈검이 시작되기도 전에 내가 속한 방파원을 죽이는 영웅문 이라는 방파가
3개의 대 성을 차지할려고 한다는 첩보가 들어왔다.
방파에서는 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장군님이라는 신화지경에 이른 선인을 초빙하여
늘픔이라는 새로운 방파를 대혈검이 시작되는 시기에 잠시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장군님은 흔쾌히 승낙하고 영웅문 방파가 3개 성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대혈검에서는 3개의 대 성을 차지하는 방파들 위주로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어찌됐든 내가 속한 방파도 성을 차지할려고 하는 목적도 있으니
나 또한 비록 절세고수지만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
드디어 7시30분이 되자 영웅문 방파가 서문앞 약방에서 진을 치기 시작했다.
우리가 모일려고한 장소에 진을 치기 시작해서 방파에서는 남문으로 집결하라는
속보가 떳다. 무장을 마친 난 그 속보에 따라 남문으로 향했다.
방파원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대장군님이 맡은 늘픔이라는 방파도 방파원을 집결
시키고 있었다.
잠시동안 지나가는 비바람도 집결지에서는 무의미했다.
모두가 죽음을 각오하고 이번 대혈검에서 반드시 3개의 대성을 차지해야 한다는것외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

(2편은 다음 기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