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게 어렵다보니 인연도 일터에서 만나고 연애도 백일도 못했습니다. 정확히는 백일 돼기전에 결혼하고 남들 다 가는 해외로 신혼여행 가긴 힘들더라구여. 제주도에서 올레길을 걸으며 시작한 신혼생활 2년만에 첫아이의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군여. 게임을 즐기는 것도 둘이 돼니 더 재미있는 듯 합니다. 3월에 출산 예정인데 아내의 배속에서 좀 활기차게 뛰어놀고 발도 구르고 점프도 하면서 잘 놀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구보니 성격이 내성적인지 먹고 싶다는 것도 없어서 집에 과일 몇번 사 온적이 없어여. 아이가 들어서면 입덧도 많이 한다는데 아내는 잘 먹더라구여. 출산일 꽈악 채워서 탄생을 알리고 탄생과정이 순탄하길 기원하면서 한해를 시작해 보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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