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기분이 좋아 밤 새도록 고급양주"시바스 리갈"을 힘껏 마시고 여유로운 오후 즐기고있다.
밤 새 고급양주를 마셨더니 잠이 잘 오더군................
그래서 이 형은 67평 오피스텔에서 여유롭게 잠 을 잤다................
한 숨 자고나니까 정신이 한 층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 지더군..................
그리고 곧 점심시간이더라.....................
그래서 이 형이 즐겨먹는 50만원짜리 옻닭을 먹으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
공신이는 베트남 사장이 먹다 남긴 베트남 타이거 맥주 마시고...................
다음날 속스려 미칠거 같으면서 흑사할배 한테 눈치가 보여..................
내색도 못 하고 고비 사막 보초서는데......................
이 형은 떡 하니 대 놓고 잠을 자니까 이 형은 진짜로 성공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이런생각을 하니 50만원짜리 옻닭이 더욱더 맛 있게 느껴지더라....................
뭐 공신이는 꿈도 못꾸는 거지만....................................
공신이도 술 마신 다음날 속쓰려도 고비 사막 보초를 서야 하는 신분이 짜증날꺼다................
이게 이 형과 공신을 포함한 흑사패밀리 너거들과의 진정한 차이다...................
참고로 이 형은 1시간에 6만원 하는 사우나도 허락없이 갔다온다................. |
|
캐릭터명 
더러운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