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퀘스트가 친절하지 않다
좀더 가는법이라던지 어디에 있다라던지 세부적인정보가필요하다
= 퀘스트해보면 찾아갈수 있는것도 있고 설명 들어도 찾기 힘든것들이 존재
하고 그리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잡을수 있는지도알면 참 좋을듯
2. 강화석 구경을 할수가 없다
= 몹잡으면 나오기는 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가장낮은 단계인 월석조차 처음 퀘스트때 퀘스트용으로만 보고
구경조차 못해봤다
3. 무협특성에 맞게 수련을해서 강해지는 게 좋긴하지만
유저들이 전부 목인형을 치고있고 정과 사의 대립구도가 약하다
= 수련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정사를 나누어 놓은이유가 무엇인가?
정과 사는 양립할수 없는 세계관을 가진게 보통인데 천상비 내에서는
정과 사가 오순도순 같은 목인형을 치고있다
마을에서 수련하는거니까 관병들이 있는 마을내에서 그럴수있따고
양보해도 일반 필드에서조차 평화롭기 그지없다
뭐 사람이 작은것도 이유일수 있겠지만 그 이유도 운영진이 만든거다
가령 명호마다 대립형 맵에서 퀘스트를 하고 몹을 잡으면서 퀘템을 먹고
퀘몹을 정사가 공유하다보니 자연스레 대립을 유도할수있고
재미없는 사냥을 대립형 맵에서 몹잡을시 아주 낮은 확률로 강화석들이
드랍된다고 하면 어디서 공격받을지 모르는 긴장감에서 사냥하는 맛도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또한 일일퀘스트도 정파의 입장에서 하는 퀘스트 사파의 입장에서 하는 퀘스트로
같은 퀘스트명으로 해도 정파는 막는역할 사파는 악당의 역할을 줌으로써
퀘스트 하면서도 대립을 유도하는 형식이 좋지 않은가? 좀더 신경을 더 써준다면
명호별로 대립할수 있게 일퀘맵은 인던형식으로 명호조건에 부합하는 사람들만
입장할수있게 해서 과도한 밸런스붕괴를 막는것도 필요해 보인다
지금의 수련방식에 만족 하시는가? 수련을 해서 점점 강해지는데 딱히
쓸만한 컨텐츠가 없다 그냥 랭커에 오르는거 빼고 성취감이나 보람을
느낄만한 요소가 적다
게임이 흥하는 요소는 고인물들을 위해서만 패치하는게 아니라
중하층들이 즐길 컨텐츠가 풍부해서 자연스레 과금러들이 중하층들 위에
군림하는 형태가 무협게임의 수명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과금시스템 뭐 딱히 나쁘지 않다 다만....
과금으로만 해결되어야만 하는 부분들은 좀 솔직히 실망이다
과금의 핵심은 무과금보다 수월해야되는것이지
과금이 필수가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무과금이 모든 혜택을 누리지만 과금러는 무과금과는 다른 혜택을
가지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해본다
저의 생각과 다른점도 분명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자유게시판의 취지에 맞게 자유로운 생각을 서로 토론해보고자 하니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식의 댓글이라면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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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명 
이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