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룡의 말을 듣고 청해성 통천객잔에 위치한 천하제일세가의 옛터를 찾아간 당신은 그곳에서 또 하나의
인연을 만나게 된다. 천하제일세가의 마지막 후예인 소가주를 구파일방의 눈을 피하기 위해 왕대협의 집
앞에 두고 10년간 무림인들의 추적을 당하다 최근에야 세가를 찾아와 생의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던 호법
강일주! 호법 강일주를 만나 그간의 사정을 듣고 세가를 위해 죽어간 원혼을 달래기 위해 그들의 뼈조각을
모아 합장한다.
수년간의 추적으로 인해 이미 육신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한가닥 원이 남아 지금까지 버텨온 강일주는
자신의 생명이 꺼져가는 것을 알고는 음양쌍괴의 행방과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생명을 당신에게 남겨주고는
세상을 등지게 된다.
“白骨之恨! 어찌 잊는단 말인가…” |
 |
1. 청해성 통천객잔 남쪽의 천하제일세가를 발견하여 들어가면 노인을 만날 수 있다.
2. 노인과 대화하면 노인이 천하제일세가의 호법임을 알 수 있게 되며 세가 가솔들의 뼈조각을 빙설야차가
가져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
| 3. 천하제일세가안의 빙설야차를 잡아 뼈조각을 20개 모아 천하제일세가안의 웅덩이에 넣는다. |
 |
4. 뼈조각을 정리한 후 강일주[노인]과 다시 대화를 하면 마지막 대화로 음양쌍괴가 환락원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노인은 내공을 주고 사라진다. |
 |
 |
※ 탄생비사 퀘스트를 완료(무형일식 2초식 태청무기를 습득한 상태)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 천하제일세가 집터는 청해성 통천객잔 남쪽방향의 맵 끝쪽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뼈조각은 집터안에서 나타나는 빙설야차를 잡을시에만 습득할 수 있습니다. |
기인 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