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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비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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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 전설이 있었다.. 천상에 오르는 자 천하를 얻을지며, 천상비에 오르는 자 천상을 얻으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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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비천망후 : 또 다른 전설
천년전설의 부활…
무림에서는 아직도 마불의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천상비에 올라 기인 반열에 들어선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강호인들이라면 도달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혈기 왕성한 무림인들의 피를 끓어오르게 만드는 이야기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젊은 무사들은 술자리에서 이 이야기가 나올때면 자신도 언젠가 그 자리에 오르겠다고 몇번이고 다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젊은 무사들의 관심과는 반대로 시간이 흐를수록 마불이 탄생된 배경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었고 배후의 존재에 대해서도 잊혀져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강호에서는 괴룡이 출현하였다는 놀라운 이야기가 돌기 시작하였다. 이 이야기는 소림사의 소림장문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그는 그동안 마불의 탄생한 배경과 광불법사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를 해왔고 조사하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룡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소림장문은 이것이 과거 마불을 탄생시켰던 광불법사의 또다른 술법이라 생각하고, 무림인들이 모두 힘을 모아주기를 요청하였다. 오룡성전 지하에 위치한 정체 모를 괴룡의 존재는 사람들의 입을 타고 삽시간에 퍼져나가게 되었고 이에 호기심을 가진 무림인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정벌단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무림인들로 모인 정벌단들의 사기는 높았으며.. 괴룡이라 한다 하더라도 쉽게 퇴치를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 정벌단들이 하나 둘 오룡성전 지하로 들어가기 시작하였으며 곧 정벌단과 괴룡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허나 무공이 높은 고수들만으로 구성된 정벌단이라 하더라도 정체불명의 괴룡을 상대 한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니었다. 많은 수의 고수들이 모였으나 괴룡은 단순한 마물이 아니었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게 되었다. 힘겨운 전투가 연일 이어지면서 모두가 지쳐갔고 끝이 없을줄 알았던 괴룡도 드디어 저항이 점점 약해지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허나 그 무렵 누군가에 의해 괴룡을 둘러싸고 있던 진법이 파괴 되어 버렸다. 파괴된 진법으로 인해 괴룡에게 어떠한 영향이 있을까하는 순간적인 긴장이 감돌았으나 진법이 파괴 되었어도 괴룡은 그자리에서 움직일 줄을 몰랐고 정벌단원과 괴룡의 전투는 계속 지속되었다.

진법이 파괴되고 나서야 새삼스래 진법에 주목하기 시작한 정벌단의 몇몇 단원들이 괴룡의 사냥을 중단할 것을 제의하고 나섰다. 괴룡이 진법에서 풀려났으니 이제 더 이상 전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었다. 지쳐 있던 여러 무림인들이 이 의견에 동조를 하였고 이에 정벌단중 일부는 전투를 멈추고 돌아가게 되었다.

인원이 부족하게 된 남은 정벌단은 어쩔 수 없이 괴룡과의 전투를 중단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이 고생만 하게 된 사람들은 소림장문에 대해 나쁜 소문을 흘리기 시작했다. 소림장문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죄없는 괴룡을 죽이는 것에 무림인들을 이용한것이라는 것, 사실은 소림장문이 광불법사라는 것 등 갖가지 소문이 점점 퍼져 가기 시작하며 점점 괴룡을 퇴치하려 모이는 무림인들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괴룡을 죽였다는 괴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확인을 위해 괴룡이 있던 곳으로 모여 들어 확인을 해 보았지만 괴룡은 그자리에 계속 남아 있어 괴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을 하고 돌아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누군가가 괴룡을 잡아 강력한 힘을 얻었다는 소문은 점점 더 커져가기만 하고, 더 큰 힘을 얻기 원하는 무림인들은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괴룡과의 전투를 계획한다.